5월의 책은 풋살왕언니가 빌려준 ‘호텔 아프리카’였다.

1995년에 나온 만화라 그럴까…
마음이 뭉글뭉글해지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나도 호텔 아프리카와 같은 공간과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