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매일 저녁이 되면 무릎이 조금씩 붓는데
오늘은 정말 모처럼! 무릎이 평안했다.
앉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이 하루종일 누워있다시피해서 그런 것 같다.

라이브러리 초안을 써놓고
싱잉볼 연주를 틀고 향을 피우고 스트레칭을 했다.

머리와 몸이 분주하지 않은 행복한 저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