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내리 염창 태더네서 릴레이미팅을 진행중이다.

오늘은 향후 중요 과제의 첫 삽을 떴고, 가까운 미래를 계획했다.

하루종일 미팅을 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논의가 필요한 시기였구나 느낀다.

종일 미팅은 체력적으로 지칠 수 밖에 없는데, 염창 회의실(?)은 환경이 너무 좋을 뿐 아니라 태더가 무릎 아이스팩이나 마사지볼과 같은 무릎을 위한 걸 많이 챙겨주셔서 오래 앉아있어도 무릎이 안 붓는다. 덕분에 정말 편하게 건강하게 하고 있다. 감사하다.

릴레이 미팅은 고되긴 해도 즐거워서, 끝나면 아쉬울 것 같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