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회사 워크샵으로 다낭을 가기로 했고, 이번에는 워크샵 일정을 직원들에게 맡겼다.
오늘 주간회의를 하면서 예산과 일정 마감을 얘기하면서, 다음주까지 계획을 짜고 알려달라 했는데 벌써 다했다는 것이 아닌가!
사진도 넣고, 귀엽게 디자인도 하고, 장단점까지 정리해 놓았다. 기특하기도 하고 진짜 가는구나 실감도 났다.
부디 잘 마무리 하고, 워크샵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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