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련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데이터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값을 찾으면 너무 기쁘다가도 워낙 필드가 많다보니 많아서 지치다가도 없으면 왜없지 있는데 못찾나 아예 다른 곳에서 가져와야하네 깨닫고 슬프다가도… 이 사이클이 반복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가 오늘은 꽤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을 발견했는데, 추후 이것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팠지만
어쨌든 현재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고 생각해서 드디어 작업을 거의 다 끝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미래의 내가 보고있다면 뭔가를 미리 꼭 해두라고 놓치지 않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