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만큼 맛있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맛의 음식을 정말 맛있게
그리고 처음 경험하는 맛의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했다.

새로운 맛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근사한 곳에서 같이 5주년을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그리고 우리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곳을 꿈꿨다.
늘 그렇듯, 그것이 이뤄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