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롱이는 유난히 수난을 많이 겪는 것 같다.

작년에는 갑자기 차가 멈춰서 엔진을 교체했고
올해에는 주차장에서 긁혀서 고쳤다.

오늘 니롱이 수리가 다 됐다고 연락이 왔고
멀끔하게 돌아온 니롱이를 보니 반가웠다.

감사한 건 매번 다치는 사람 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거저 액땜을 했으니 앞으로 무탈하길 바라며.
또 씽씽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