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판사 담당자분에게 연락이 왔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독자가 각 챕터를 복습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을 넣어달라는 요청이었다.

책 집필이 일단락되어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추가 집필 요청이라 잠시 놀랐지만
전달주신 내용을 살펴보니 책에 있으면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질문들을 열심히 만들었고,
부디 이 책을 실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늦지 않게 오길 기도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