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4분기가 됐다.
시월의 첫날인 오늘은 출근하고, 재활하고, 별일 없이 지나갔다.
너무 평화로운 하루라 올해 남은 91일도
부디 무탈히 지나가주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