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너무 많이 밀렸고, 이 안일한 마음을 많이 반성했다.
핑계가 많았다. 운동을 해야했고 스트레칭을 해야했고 집안일을 해야했고 피곤했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했고 오늘은 도무지 평범한 날이었고 등등
나와의 약속인데 자꾸 타협하며 미뤘다. 그런데 하루이틀 밀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지도 않았다.
하여튼, 변명의 여지가 없고,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끝내 지키기로 다시 나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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