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도 하고 바다도 보고
생선구이도 먹고 카페도 가고 고기도 먹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하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보냈다.

겨울바다는 언제 봐도 좋고
제주에 왔다는 실감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