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휴 풋살을 진행했다.

마음의 고향과 같은 홈 구장이 있다.
토요일 저녁으로 바뀐 후로는 못 갔었는데,
모처럼 가니 추억도 떠오르고 풍경도 좋고 마음이 편했다.

풋살하고는 집에 돌아와서 푸우우욱 쉬었다.
낮잠도 자고 스트레칭도 하고.
잘 쉬면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