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는데 알감자가 보였다.
감자덕후에겐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었다.

그냥 쩌먹는 것도 물론 맛있지만 오늘은 연휴답게(?)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해보고 싶었다.

크기가 딱 휴게소에서 파는 알감자여서
버터 감자구이를 도전했다.

크기가 작아서 껍질 까는 건 조금 어려웠지만
맛은 아주 훌륭했다~

이제 간식 레시피도 하나 개발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