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체력이 있든 없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없다고 생각하든
무조건 달려야하는 순간이 있다.

라스트 스퍼트!

내일이면 우리 손을 떠나보내야하는 날이다.
모두가 힘을 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