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띠아를 해먹었다.

한창 PT 받으면서 식단을 할 때 오후시간에 먹을 간식으로 매일 또띠아를 만들어서 싸서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해먹으니 그때 생각이 났다.

당시 또띠아 담당(?)이었던 H가 매일 해줬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면서 아무리 간단해 보이는 요리라 하더라도 결코 마냥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또 깨달으며 H에게 또 고마웠다.

지금은 무릎 이슈로 요리를 거의 H가 다 해주는데
빨리 무릎 나아서 내가 많이 해야지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