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한 주의 중반에 접어드는 요일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다.

오늘로써 종로 등기 정정도 다 마치고 부가세 확인도 하고 
앞으로 변화가 많을 가까운 미래도 준비하고 있다. 

아하하 이번주는 유난히 한 주가 더디게 가는 느낌인데
셋이 맨날 얘기하는 것처럼 눈 감았다 뜨면 
딱 9월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