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마다 먹어야지 했던 삼계탕을 오늘 먹었다.
먹고싶은 음식이 생기면 자꾸만 계속 생각나 결국 언젠간 먹게된다.

재활운동을 마치고 삼계탕을 먹으니 그동안의 소진된 체력이 보충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어른들이 기가 허할 때 보양식을 먹어야한다고 말씀하시나보다.
든든하게 먹고 제대로 푹 쉬는 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