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생일은 수요일이다.

평일이라 같이 파티하기가 어려워, 오늘 미리 하기로 했다.
(우리집에는 생일파티는 모름지기 생일 당일이거나, 그 전에 해야 한다는 나름의 원칙이 있다.)

일을 마치고 인천으로 넘어가 밥을 먹고 케익을 불었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이렇게 모두 함께 모여
생일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