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의 집에서 일하며 윤우와 함께 보냈다.

두 달만에 윤우는 훌쩍 커 있었다.
일단 의자 없이도 혼자 바닥에 앉아있을 수 있고
두 손을 부딪혀 박수를 칠 수도 있고
하이파이브~~ 하며 손을 내밀면 내 손에 자신의 손바닥을 내민다 ㅎㅎ

이제 곧 공놀이도 하겠는데 싶다가도
안겨서 분유먹는 모습을 보면 아직 세상 아가야다.

이 쪼꼬만 아가야가 요즘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니 짠하다.
언능 낫길 바라는 마음이다.

IMG_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