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매치 경기 피드백을 반영한 수비 연습을 했다.
상대와 마주보고 있는 내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한 걸음 차이로도 유리하고 불리한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 있고
같은 자리에 서 있더라도 몸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다.
공만 쫓아다니거나, 내가 마크하는 사람만 쫓아다니는 수비는 둘 다 영리하지 못한 수비다.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공간을 먼저 커버하고
그 이후에 상황에 맞게 사람 또는 지역을 수비하는 게 좋은 수비라는 걸 훈련을 통해 배웠다.
이제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몸이 머리만큼 못 움직인다.
연습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