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YOYOUNG

Category: Work

타이니데이터 사이언티스트

2월 14, 2024
By shongshong

빅데이터를 하다 타이니데이터를 한지 1년 정도가 되었다. 일면 현타가 올 때도 있었지만 경향성으로만 판단해야하는 빅데이터와 다르게 타이니데이터는 프로젝트에 깊게 개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를 찾기도 했다. 매달 데이터를 공유하는 걸 1년 정도 했나? 갑자기 SQL을…

새로운 세계에 입문했다

2월 7, 2024
By shongshong

올해는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벌써 몇 가지나 해내고 있다. 중진공도 그렇고 부동산 공부도 그렇다. 듣기에 왠지 모를 저항감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하게 됐다.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것만큼 하지 못할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에 하나만

2월 5, 2024
By shongshong

오늘 비디어스 배포를 했다. 무탈한 듯 했으나 막바지에 버그들이 발견되며 지금까지 수정과 확인을 반복하며 막바지 작업 중이다. 마지막 수정사항이 실서버 배포가 되어, 물만 떠오고 확인해야지 했다. 확인해야할 내용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물도 빨리 뜨려고 하다가 결국…

질보다 양?

2월 2, 2024
By shongshong

오늘 사내 세미나가 있었다. 주제는 '전문성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였다.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의도적 수련'이 전문성을 예측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변수라고 한다. 의도적 수련을 많이하면 전문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가장 높다고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의도적…

타임리프

1월 31, 2024
By shongshong

타임리프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과거 또는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있다. 현재에는 당장 증명할 수 없지만 미래에는 이룰 거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만들어 갈, 하지만 그걸 타인에게 온전히…

한번만 더

1월 29, 2024
By shongshong

요즘 꽂힌 노래가 있다. 싱어게인의 소수빈씨가 부른  '한번만 더'라는 노래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딱 꽂히지 않아 하염없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노래 권태기가 가끔 찾아온다. 요즘이 그 시기여서 거의 음악을 안 들으면서 일했었다. 그런데 최근 이 노래를…

첫 손님

1월 26, 2024
By shongshong

스튜디오를 리오픈하고 오늘 첫 손님의 예약이 들어왔다. 단 한사람이지만 한 줄기 빛 같았다. 비디어스 유료 모델을 오픈하고, 첫 손님이 생기면 얼마나 기쁠까. 이 한 명 한 명이 모여 언젠간 우리가 자주 얘기하는 J커브가 될 것이다.…

어장관리 당하는 자사서비스

1월 25, 2024
By shongshong

서비스 BM 출시가 생각보다 당겨져서 체감상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갑자기 중요한 미팅이 더 코앞(?)으로 다가오고 미뤄지고 있던 프로젝트가 더더 코앞으로 왔다. 분명 자사서비스가 우선순위가 높은 게 맞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막상 실행되는 순서는 뒤로 밀리곤 한다. 이런…

1월 월간저녁

1월 24, 2024
By shongshong

오늘 월간저녁의 하이라이트는 활동반경을 넓혀보자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만들어온 것들이 있으니 이제는 그것을 외부로 알리는 데에도 힘쓰자는 것이다. 당장의 효율이나,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성과만 생각하지 않고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가능성이 하나라도…

오늘의 일기

1월 22, 2024
By shongshong

기다리던 프로젝트 자료가 도착했고, 이제 시작이다. 힘을 내서 가보자고! 오늘은 다른 이야기는 더 쓸 수가 없겠다.

나홀로 재택

1월 19, 2024
By shongshong

어제 일기를 써본다. 어제는 H의 부재로 나홀로 재택이었다. 평상시 H와 같이 재택을 할 때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진 않는다. 점심시간에 잠깐, 확인해줄 부분이 있을 때 잠깐,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잠깐 이런 식이다. 그럼에도 뭔가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1월 15, 2024
By shongshong

오늘은 필름업 앱 오픈을 목표했던 날이다. 여러 차례 핑퐁을 거쳐 수정을 다했고, 앱스토어에 올려서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만 남았었다. 이미 수정사항은 테플에서 다 확인을 했으니까 크게 수정할 부분은 없겠지! 하고 빠르게 확인을 하려고 했지만 막상 확인을…

영화관 답사

1월 13, 2024
By shongshong

'필름포럼'이라는 독립영화관에 다녀왔다. 영화를 보러 간 것도 있지만 사실 영화관을 보러간 목적이 더 컸다. LAH의 버킷리스트 중 영화관을 만드는 게 있다. 언젠가 지을 영화관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생각하는 영화관과 비슷한 규모로 운영되는 여러 영화관들을 다녀…

가꿔나가는 것의 즐거움

1월 10, 2024
By shongshong

사무실 이사 후 야금야금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걸 시도해보고 있다. 이를테면 직접 디자인한 회사 명판을 제작한다거나, 회사 캐릭터가 들어간 아크릴을 인쇄한다거나 조금 감성적인(?) 느낌의 예쁜 벽시계를 사는 그런 것들이다. 소소하지만 원하는…

일출을 기다리는 마음

1월 8, 2024
By shongshong

해는 매일 어디서든 뜨지만 모두가 일출을 보는 것은 아니다. 일출을 준비하며 기다렸던 자만이 일출을 본다. 새해에는 그렇게 기다리는 것들이 생겼으니 더 부지런히 준비를 해봐야지.

건식 족욕기

1월 5, 2024
By shongshong

축구 친구네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신문물을 들였다며 건식 족욕기를 체험하게 해줬다. 발을 넣은지 1분도 안돼서 발이 골고루 적당하게 데워졌다. 나도 집에 습식 족욕기가 있긴 했는데 그건 물도 받아야하고 물이 채워져서 무거워진 족욕기를 또 옮겨야하고 다하고…

회사 불렛저널을 쓰기로 했다

1월 2, 2024
By shongshong

해가 바뀌고 첫 업무일이라 그런가. 출근하자마자 일이 쏟아지는 하루였다. 예상치 못했던 크고 작은 일들이 여기저기서 날아오는데 사업 3년차라 그럴까. 이젠 낯설지는 않은 느낌이다. 아직 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회사도 일기같은 기록이 있으면…

종무식

12월 29, 2023
By shongshong

23년의 마지막 워킹데이다. 종무식도 하고 세미나도 했다. 원래 연말이면 조금 여유를 가지면서 회고도 하고 내년 계획도 세우는데 올해는 12월에 여러 이벤트가 몰리면서 오늘까지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 집에 와서 씻고 일기를 쓰려고 앉으니 정신없던 기분이 가시고…

당산 오피스 입성

12월 28, 2023
By shongshong

오늘 새 사무실로 이사를 했다. 많은 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맞아 떨어져야했는데, 아주 약간의 사소한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다행히 무탈하게 잘됐다. 건물 다른 층 차주분들께서 양해해주셔서 주차장도 잘 비웠고, 소방점검에서 수리를 요청받았던 문고리도 고쳤고, 일주일 전 연락드렸던 정수기…

40시간을 아낄 수 있다니

12월 27, 2023
By shongshong

이제 곧 새 사무실로 이사를 가게 된다. 오늘 새 사무실로 지하철 통근을 해봤는데, 출퇴근만 쾌적해진 게 아니라 하루가 쾌적해진 느낌이다. 우선 출퇴근이 얼마 안 걸린다는 건 절대적 마음의 안정을 준다.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더라도 괜히 더…

상상을 현실로

12월 26, 2023
By shongshong

최근 법인 관련 스터디를 하며 그간 우리가 걸어온 길들을 떠올려봤다. 우리의 많은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1. 하나의 책상에서 셋이 일하던 홈피스 시절, 사무실 마련을 꿈꿨었다. 1년 정도 후에 서로 등을 맞대고 일할 수 있는 아담한…

쌓이는 시간들

12월 20, 2023
By shongshong

12월은 유난히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최근 준비하던 기술보증 관련 실사가 오늘 있었고 무탈히 마무리됐다. 우리는 아직 비교적 신생법인에 속하긴 하지만, 소통될 수 있는 수치와 제품들이 생겨 전보다 이런 실사가 편한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생각하는만큼…

주유소에서 와이퍼를 교체했다

12월 19, 2023
By shongshong

오늘 오랜만에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했다. 주유는 1분정도면 끝나지만, 이렇게 추운 날에는 그 짧은 시간도 길게 느껴진다. 주유건을 꽂아놓고 손을 호호 불고 있었는데 누군가 다가왔다. 차 와이퍼쪽에 서더니 와이퍼 고무 마모가 너무 심한 것 같다며…

서류 작업의 날

12월 13, 2023
By shongshong

연말이기도 하고, 특수한 이벤트가 여럿 있어 요즘은 법인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기본적인 법인 서류부터 재무제표, 지금까지 진행한 연구개발 과제, 각종 인증 및 지식재산권 현황, 수주리스트 및 계약서 정리까지.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총망라하는 서류 작업이었다. 한창…

내년 준비

12월 6, 2023
By shongshong

요즘은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회의가 많다. 회사 전반에 대한 회의도 있고, 우리 제품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회의도 있는데 한번 하면 2시간도 훌쩍 지난다. 강도 높은 회의가 계속 되면 체력적으로 고되기도 하고, 안해본…

One last time

12월 1, 2023
By shongshong

오늘 골든걸스라는 방송을 봤다. 평생을 솔로로 활동해온 대가수분들이 한 팀이 되어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다. 이 소개만 들어도 얼마나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을지 상상이 될 것이다.. 두 번의 연습무대를 거쳐 드디어 오늘 데뷔무대를 했는데,…

실수 세탁소

11월 29, 2023
By shongshong

주말에 차를 타고 출근길을 가로질러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있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실수 세탁소'라는 팝업이었다. 재밌는 곳이네 생각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오늘 인터넷에서 '도구리 막내클럽 <실수 세탁소>'라는 캠페인을 우연히 봤다. 혹시 주말에 봤던 그건가 하고…

근본적 문제 해결

11월 14, 2023
By shongshong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있고, 당분간 문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회하는 것도 있고, 임시방편으로 땜빵을 하는 것도 있다.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라면, 근본 원인 해결 대신 다른 솔루션을 택하는 게…

무언가를 이루려면

11월 13, 2023
By shongshong

내가 가진 것보다 조금 더 큰 무언가를 이루려면 안하던 것을 하고 안해본 것도 하고 두려운 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한다. 요즘 우리 회사는 안해본 것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러한 시도들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조금…

오늘의 문제 풀이

10월 25, 2023
By shongshong

요즘 새롭게 구상중인 일이 있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 문제를 만났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X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 서비스가 A라는 조건과 B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새로운 기능을 구상할 수 있었다. 근데 아무리 방법을 찾아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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