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열심히 달린 것 같은데,
금요일이 되면 또 마무리를 위한 스퍼트를 내게 된다.

오늘은 6가지 업무를 했다.

리뉴얼 비디어스 QA를 하고 (이제 정말 다한 것 같다)
GTM 수정 사항을 확인하고
광고 준비를 하고
런웨이와 자금 관련 필요 문서를 확인하고
차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11월 정산을 확인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건 언제나 분주하게 느껴진다.
시작하기 위해서는 끝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든, 오픈되고 나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일은 완전히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연장선상에 있다.
그래도 짧은 쉼표를 찍고 한 주를 맺고 갈 수 있는 금요일이 있어 감사하다.
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