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를 차려먹는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오늘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서 밥을 해먹었는데
일단 메뉴 고민 – 요리 – 먹고 – 치우기까지.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꽤 진이 빠지는 일인 것 같다.

내일 출근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