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인의 다음 스텝을 준비하기 위한 관련 강의를 찾았고,
그것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얘기하면서
한 달 정도 뒤의 날짜로 넉넉히 잡았었다.

그 때는 너무 넉넉히 잡았나 싶었는데,
세미나를 일주일 앞둔 지금 강의를 겨우 반절정도밖에 듣지 못했다.

크리스마스에 게임을 하기로 계획했었는데,
게임을 하지 못하고 벼락치기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