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가에 왔는데, 친척들과 하루를 보내게 됐다.
회고는 내년으로 잠시 미뤄두고 짧게 연말결산을 해봤다.

·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긴 휴가를 다녀왔다
· 생활체육인처럼 살았던 한 해
(주3회 헬스, 주2회 풋살 + 궁금했던 스포츠 체험해보기 🏄🏻🤿🔫🏐🏓🏀)
· 리더님과 스위티들 덕분에 풋살 레벨업 성공
· 많이도 아팠다 구염둥이 별명 획득
(염증이 너무 많아서 9염둥이…)
· 콘서트 취미계 입문
· 일기쓰기 챌린지 6개월째 성공 중
· 서비스에서 다양한 실험을 해봤다
· 만남과 헤어짐의 해
· 사무실 이사도 완료! 달릴 일만 남았다!

안녕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