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간저녁의 하이라이트는 활동반경을 넓혀보자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만들어온 것들이 있으니
이제는 그것을 외부로 알리는 데에도 힘쓰자는 것이다.

당장의 효율이나,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성과만 생각하지 않고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가능성이 하나라도 더 생기는 걸 목표로 하면
생각보다 할만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일을 열심히 하는 건 사실 임팩트가 예상 가능한 범위내에 있는데,
접점을 늘려나가는 건 우리를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데려다 줄 수도 있고
상상 이상의 큰 임팩트를 만들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꼭 도전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