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미 월간저녁의 날이었다.
월간저녁을 2번한 최초의 달이다.
(급 성사된 저녁 번개였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실컷 수다를 떨었다.
매일 보는데도 나눌 얘기가 많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10년 후에는 이런 여유로운 시간이 좀 더 많아지겠지.
덕분에 불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