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도 못할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워크샵 1일차다.

좋은 시기에 좋은 곳으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도 숙소도 여정도 대화도 참 즐거우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곳에서의 현재도 즐겁지만 미래가 더 기대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