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탕을 먹었는데 오늘 내내 속이 안 좋아서
아침부터 컨디션이 메롱이다.

이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다.
그 때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랬을까 해서 어제 또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제 확실해졌다.
먹은 당일은 오히려 괜찮은데 다음날 속이 안 좋다.
예전에는 컨디션 저하를 감수하고(?) 맛있는 걸 택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컨디션 유지가 훨씬 더 중요해졌다.
한번 컨디션이 깨지는 게 너무 치명적이고 시간이 아깝고 그렇다.

정말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
앞으로 마라탕은 최대한 지양하는 걸로…!
꼭 먹고 싶으면 주말 전에 먹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