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인 등기 변경을 진행하고 있는데 법무사와 소통하며 생긴 일이다. 전자서명이 필요해서 전자서명매체인 usb로 서명을 하려고 하는데, 법인 변경 건이 있을 때만 쓰는 usb라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났다. 다행히 usb 케이스에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다. 근데…
생선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생선을 발견했다
3월 20, 2025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이전 집에서는 한번 구우면 냄새가 빠지는데 일주일이 걸려서 생선이 먹고 싶을 땐 생선구이 식당에 가서 먹었다. 이사온 집은 조금 넓고 환기도 잘되니 괜찮을까 싶었지만또 선뜻 구워먹지는 못하겠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컬리에서 CJ에서 나온 초벌된(?) 냉장…
눈 다래끼가 다 나다니
3월 18, 2025
좀처럼 안 나던 눈 다래끼가 났다. 눈 다래끼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어제 약국에서 약을 먹고 온찜질을 계속해 줬더니 잘 때쯤은 거의 가라앉은 듯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거의 없어져있을 줄 알았는데 훨씬 심하게 붓고 통증도…
스프린트 2일차 – 끝!
3월 12, 2025
어제에 이은 2일차도 아주 찐했다. 중요한 플로우, 그리고 남은 페이지들을 모두 끝냈다. L이 미리 작업한 초안을 바탕으로 디벨롭해서 다 합쳐서 일주일도 안 걸려서 프론트엔드를 완성한 것이다. AI를 활용해서 이렇게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아직도…
No job is too small!
3월 6, 2025
얼마전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봤는데, 인상 깊은 문장이 있어 명언 콜렉터로서 기록을 해둔다. "No job is too small!" 하찮은 일은 없다. 스포인데, 이 영화에서는 결국 이 하찮은 일을 하는 것으로 생명을 구하게 된다. 사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