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결국돌아온다
귀멸의 칼날을 보면 자기수련적 대사가 많이 나온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될 수 있다. 부술 수 없는 벽은 없다.”

권선징악만큼이나 진부한 명언처럼 들리지만, 주인공은 뼈를 깎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결국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영화니까~ 가능한 것 아니겠어? 라고 생각하는 대신
노력을 해도 성취가 원하는만큼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넘어지고 좌절하게 되는데 그럴 때 꺼내보기로 했다.

#무아지경의 상태
“투기가 없는 인간은 지난 수백 년 동안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갓난아기조차 희미한 투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놈은 그 짧은 순간, 투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본인의 신체 또한 완전히 제어하여 불필요한 움직임이나 소모가 없이 최적의 동작을 보이게 되며 불필요한 모든 감각을 닫고 감정이 초연해진다.”

작중에, 투기로 상대를 인식하는 혈귀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그것을 간파하고 살기나 감정을 완전히 지운 ‘무아지경’ 상태에 도달해 승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일상에 대입해보면 내 감정을 자각하고 그것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는 상태와 비슷하지 않을까.
나 역시 언젠가 이루고 싶은 경지다.

물론 주인공이 처음부터 이 기술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몰리는 강력한 상대와 싸우며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야 비로소 이 힘을 얻는다.

내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은 뭘까?
우선 오늘의 일기를 성실히 쓰는 것부터, 내 감정을 솔직히 직면하는 것, 책을 읽는 것,
그렇게 마음을 가꾸는 것과 몸을 건강하게 챙기는 것 등이 있겠다.
작은 실천들이 결국 그 길을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진 모르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