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연말정산을 해야하는데 못한 채 26년으로 넘어와버렸다.

그래도 일출을 보며 새 마음을 다짐하기로 했다. 7시에 월드컵공원에 올랐고 이미 사람이 많아서 계단을 갔다 멈췄다 하며 올라갔다.

상암에 오래 살면서 처음 일출을 보러 왔는데 월드컵공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일출 명소인 줄 몰랐다.

매일 뜨는 해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또 어떤 해가 될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한 해를 보낼까. 모쪼록 무탈하고 건강한 한 해로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