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필름업 오픈을 준비하면서 못보고 있던 영화를 다시 보자고 하고 오늘 두편을 연달아 봤다. 군체와 백룸을 봤는데 둘다 심장 떨리는 영화라 그런지 보고나서 진이 다 빠지고 컨디션 난조가 왔다. 군체 끝나고는 와플로 당을 채웠고 백룸을…
원기회복
원기회복을 위해 고기를 먹었다. 대회 때 체력을 많이 썼는지 평소보다도 훨씬 많이 먹었다. 든든히 먹고 한바퀴 걷고 들어왔다. 어릴 때는 이런 이벤트 이후 보양하는 개념이 없었는데 이제는 밥심이 국력이라는 말을 체감하기 때문에... 이벤트 이후까지도 관리…
풋살 대회
새벽 네시반에 눈을 떴는데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대회 주최 공지 단톡을 봤는데 취소된다는 안내는 없었다. 이런 날씨에도 경기를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집을 나섰다. 비는 그칠 기미가 없었고 우리가 경기를 할 때마다 더 거세게 퍼부었다.…
월드컵 단관과 대회 준비
회사에서 월드컵을 같이 봤다. 월드컵은 4년에 한번 있는 큰 이벤트고, 또 마침 출근하는 날이어서 같이 단관을 하면 좋을 것 같았다.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회사에서 잠시 머리식히며 같이 얘기나누는 시간으로 보낸 것으로 충분했다. 집에 와서는 대회 준비를…
대회준비 – 추가 훈련
대회 준비를 위해 화요일에도 모였다. 팀원이 혹시나하고 구장에 들어갔다가 운좋게 예약했다며 연습할 사람을 모집했다. 지난주에 못왔던 사람, 조금 더 연습하고 싶은 사람, 전술을 익히고 싶은 사람 등 지금까지 못봤던 얼굴들도 많이 왔다. 대회의 순기능이라는 생각을…
청신호
#1.누군가 필름업에 비평을 남겼다.비평이라하면 단어가 주는 어감이 그렇듯,백지인 게시판에 선뜻 쓰기 어려운 글일 것인데감독 지망생인 유저가 필름업 운영진보다도 먼저 글을 썼다.지금까지 서비스를 만들고 콘텐츠의 시작점이 되는 것은 우리였었는데이번에는 유저로부터 시작되는 것들이 생기고 있다. #2.또 반가운…
드라이기
8년을 쓰던 드라이기가 어느날부터 온풍이 안나오기 시작했다.AS를 맡기려고 문의했지만 오래되어 수리가 안된단다. 온풍이 나오는 미니 드라이기가 있어 그것과 같이 양손으로 말리며몇 개월을 써보긴 했지만 나의 인내심은 무더운 여름을 만나고 금세 꺾이고 말았다. 새 드라이기를 들였고…
풋살 추가 연습
풋살 대회가 얼마 안 남았다. 근데 패스가 영 마음처럼 안 된다.일자로 주고 싶은데 자꾸 왼쪽 오른쪽으로 조금씩 각도가 틀어진다.복귀 전처럼 공이 발에 익는 느낌도 덜해서 추가 연습을 했다. 복귀 후 처음으로 정규운동 외에 추가로 연습을…
계속되는 앱스토어 심사 소명…
우리 서비스를 OTT 서비스로 보고 애플 측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를 방어하기 위해 계속 심사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적법하게 API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서비스의 구조를 설명하는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출했다. 계속 거절되어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