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대회가 얼마 안 남았다.

근데 패스가 영 마음처럼 안 된다.
일자로 주고 싶은데 자꾸 왼쪽 오른쪽으로 조금씩 각도가 틀어진다.
복귀 전처럼 공이 발에 익는 느낌도 덜해서 추가 연습을 했다.

복귀 후 처음으로 정규운동 외에 추가로 연습을 한건데
예전에는 어떻게 주 3회를 했을까 싶을만큼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오늘 유독 날이 더운 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비하면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일테다.

무엇이든 어떤 것이 빛을 발하기 까지는
혼자 부단히 그것을 갈고 닦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느꼈다.

대회까지 주어진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정규 운동시간에 실전처럼 하고 헬스장에서는 유산소를 더 늘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