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YOYOUNG

Category: Uncategorized

새 친구

8월 23, 2025
By shongshong

새 친구를 사귄 게 얼마만의 일인지. 풋살팀에 동갑인 친구가 들어왔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고 느껴 대뜸(?) 집에 초대했었다. 그런데 얼마 안 지나 그 친구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하게 됐고, 아마 당분간은 또는 영영 풋살을 못하게…

실핏줄이 터지도록

8월 20, 2025
By shongshong

오늘 퇴근하고 재활운동에 갔다. 매번 갈때마다 안쓰던 근육을 깨우려니 용을 쓰며 운동을 한다. 절대 난이도가 높지 않은 맨몸 운동을 하는데 온몸에서 땀이 뻘뻘 난다. 집에 와서 씻으려고 거울을 보니 눈옆 피부가 벌갰다. 너무 힘을 줘서…

아침식사 루틴 도전

8월 14, 2025
By shongshong

요즘 새로운 아침식사 메뉴로 루틴을 도전해보고 있다. 그릭 요거트, 블루베리, 바나나, 삶은 계란, 견과류다. 먹는다는 건 일상에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정기적인 행위인데, 매번 메뉴를 고민하는 데 너무 에너지가 쓰이다보니 아침 메뉴를 쉽고 간단한 걸로 고정해보려고 한다.…

돌아온 니롱이

8월 8, 2025
By shongshong

니롱이가 다시 말끔해져서 돌아왔다. 사고 종결이 안됐기 때문에 여전히 신경쓸 일들은 있지만그래도 차가 돌아왔다는 사실은 큰 위로가 됐다. 기름이 없어 주유를 하러 다녀왔다.사고 후 처음 운전하는 거라 확실히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떨리는 게 있었다. 온 세상의…

운동화 당근

8월 6, 2025
By shongshong

늘 잘 신던 운동화 모델이 있었고, 바닥이 닳기 시작해서 그 다음해에 리뉴얼된 모델로 산 운동화가 있었다. 같은 모델이니 잘 맞겠지 싶어 안 신어보고 온라인으로 그냥 주문했었는데, 맞긴 맞는데 묘하게 사이즈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몇번…

회복 day 2

8월 5, 2025
By shongshong

아침에 오픈런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평일이 되고 이렇게 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벌써 뭔가 루틴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만큼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다. 왼쪽이 전체적으로 경직된 느낌인데, 오늘은 목이랑 어깨를 치료받았다. 전기치료를 하는데 평소…

회복 day 1

8월 4, 2025
By shongshong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오늘 좀 괜찮은가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데 뻣뻣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아놔~ 머리도 약간 띵한 것 같고 기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내가 방심하고 무리할까봐 몸이 선제적으로 시그널을 보내는 것 같았다. 좀 앉아서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는 일요일

8월 3, 2025
By shongshong

오늘은 병원도 쉬는 날이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몸도 최대한 안 움직이고 푹 쉬었다. 밥도 도시락 사둔게 있어 끼니 걱정 없이 그걸로 먹고, 또 쉬고. 계속 이것의 반복이었다. 원래도 주말은 어떤 의무없이 쉬는 날인건데 이렇게 회복을…

교통사고 다음날

8월 2, 2025
By shongshong

아침에 눈뜨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엑스레이 촬영을 했는데 다행히 골절은 없었고, 이학적 검사로 봤을 때 의심되는 것들이 있으니 2주동안 약먹으면서 지켜보자고 하셨다. 요즘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사고가 나니 아쉽기도 하고…

또 교통사고

8월 1, 2025
By shongshong

또 교통사고가 났다. 이번에는 주차사고가 아니라 주행사고다. 게다가 늘 다니던 잘 아는 길이고 렌트카 같은 다른차도 아니고 얼마전 수리되어 돌아온 우리차로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 좌회전을 하는데 옆차선에서 좌회전하던 택시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출퇴근길에 적지않게 보이는…

엄마랑 언니랑 데이트

7월 31, 2025
By shongshong

오랜만에 엄마랑 언니랑 하루를 보냈다. 이번주가 엄마 여름 휴가주였는데 여름 휴가는 따로 못갈 것 같아 하루 연차를 내고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점심으로 돼지갈비를 먹고 언니가 같이 가보자고 했던 카페로 향했다. 층고가 아주 높고 창밖으로 광활한…

단관 (모쏠이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7월 30, 2025
By shongshong

모쏠 프로를 소개해준 풋살친구들과 마지막화를 단관했다. 모두 연애가 처음이고 서투르고 아직 어리기도 하고와 같은 이유들이 있기 때문에 왜 그러나 싶다가도 맞아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봤다. 근데 마지막화에서 그럴수도 있지~가 잘 안되는 장면이 있었다. 남자 출연자가…

풋살장 짓고 구단주 되기

7월 29, 2025
By shongshong

오늘 풋살팀의 왕언니랑 대화를 하다가 우리가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풋살장 짓고 구단주 되기” 목표에 대해 또 얘기했다. 언니가 우리한테 애기라고 해서 그럼 돈달라고 하고(이건 우리 대화에서 일종의 밈같은 레퍼토리이다… 언니라고 하면 밥사줘 이런것과 같은..)얼마 필요해? 해서…

대서와 와인

7월 22, 2025
By shongshong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였다. 그래서였을까? 평소에는 거의 땡기지 않는 시원한 술이 땡겼다. 얼마전 집들이 선물로 받은 와인이 있었는데, 그걸 먹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온 집에서 H와 처음으로 술을 마신 것 같다. 물론…

축구 단관

7월 21, 2025
By shongshong

풋살팀 왕언니가 번개를 쳤다. 저녁에 월드컵경기장에서 여자축구 경기가 있는데 보러가자고. 지난번에 한번 봤었는데 재밌게 봤었고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걸을 겸 다녀왔다. 경기를 실제로 보면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10배이상은 치열하다. 선수들의 스피드도 정말 빠르고, 파워도…

교통사고는 아니고

7월 20, 2025
By shongshong

밥먹고 산책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교통사고가 났다고 했다. 집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나왔어서 아파트 주차장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셨다. 갔더니 앞 범퍼쪽이 다 긁혀있었다. 주차를 하시며 긁었다고 미안하다며 명함을 주시고 내일 보험 접수를 한다고…

모니터 수리

7월 18, 2025
By shongshong

전날 위층에서 공사하다 차단기가 잠시 내려갔었다는데 에어컨에 이어 모니터도 당첨된 듯 하다. as 센터에 데려가봤지만 보장할 수 없는 수술을 할지, 다른 것을 살지 결정해야했다. 새로 사기로 결정하고 주문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오히려 좋다고…

베트남 워크샵 day 2

7월 9, 2025
By shongshong

아침을 꼭 먹고 커피를 마셔야하는 대표 셋은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 예전에는 여행을 가면 일상을 벗어나 일탈을 하듯 늘어지게 아침잠을 자는 것이 여행의 일부였는데, 이제는 여행지에서도 일상을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더 여행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선호하는 행동양식이…

장염 day2

7월 4, 2025
By shongshong

결국 병가를 냈다. 오늘 무리했다간 비행기표를 취소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무리가 가능한 컨디션도 아니었다. 어제는 몸살기운은 없었는데 오늘은 온몸이 욱신욱신 아팠다. 테라플루를 마시고 거의 24시간을 잔것 같다. 내내 잤더니 이제 위아래로 안정을 찾았다. 주말을…

장염 day1

7월 3, 2025
By shongshong

오전부터 약간 어지럼증이 있어서 기력이 딸려서 그런가 하고 저녁에 고기를 사와서 해먹었는데, 먹고나니 속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구토와 설사가 한번에 왔다. 토는 좀처럼 안하는데 어찌 거사를 앞두고 이리 아픈것인지. 새벽까지 계속 비워내고 헤롱헤롱 했다.…

마사지베드

7월 1, 2025
By shongshong

집에.. 마사지 베드를 들였다. 부항, 마사지, 강화운동 등 여러 민간치료요법을 행하기에 보다 편한 장비를 마련한 것이다. 내가 들이면서도 정말 투머치 아닌가 싶지만, 잘 쓰고 어여 건강해져서 다시 내보내는 것이 목표다. 하하하!

여름아 부탁해~

6월 19, 2025
By shongshong

오늘은 34도까지 올라갔다. 점심을 먹으러 밖에 갔다왔는데, 들어오니 몸이 끈적끈적했다.이제 본격 여름 시작인가보다. 작년 겨울은 유난히 추웠어서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그래서일까.작년보다는 더위가 견딜만한 느낌이다. 방심(?)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더위랑 좀 친해지는 여름이 됐으면 좋겠다.(원래 좋아하는 계절이…

티엔미미

6월 18, 2025
By shongshong

기대한만큼 맛있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까지는 아니었지만,이미 알고 있는 맛의 음식을 정말 맛있게그리고 처음 경험하는 맛의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했다. 새로운 맛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근사한 곳에서 같이 5주년을 축하할 수 있음에…

에어컨 개시

6월 16, 2025
By shongshong

어제오늘 계속 비가왔다. 비가 오니 그래도 많이 더운 것 같지는 않았다. 써큘레이터를 틀고 확실히 이 집이 시원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점점 체력이 떨어지고 몸도 찌뿌둥하고 기분도 꿀꿀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더위에…

삼시세끼

6월 15, 2025
By shongshong

어제 무리했는지 오늘은 늦잠을 잤고 집에서 충전을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삼시세끼를 해먹었다. 아침은 어제 언니가 사다준 반미를 먹었고 점심은 오리훈제를 구워먹었고 저녁은 H가 또띠아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나는 지난번 L네서 먹었던 블루베리샤베트가 너무 맛있었어서, 그걸 만들었다.…

데이터 찾기

6월 13, 2025
By shongshong

데이터 관련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데이터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값을 찾으면 너무 기쁘다가도 워낙 필드가 많다보니 많아서 지치다가도 없으면 왜없지 있는데 못찾나 아예 다른 곳에서 가져와야하네 깨닫고 슬프다가도… 이 사이클이 반복되는 나날을…

새 집에서의 또띠아

6월 9, 2025
By shongshong

오랜만에 또띠아를 해먹었다. 한창 PT 받으면서 식단을 할 때 오후시간에 먹을 간식으로 매일 또띠아를 만들어서 싸서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해먹으니 그때 생각이 났다. 당시 또띠아 담당(?)이었던 H가 매일 해줬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면서 아무리 간단해 보이는 요리라…

H가 끓여준 차돌라면

6월 5, 2025
By shongshong

H가 차돌과 숙주와 청경채를 넣은 라면을 끓여줬다. 눈이 뜨이고 속이 풀리는 맛이었다. 차돌의 기름이 더해져 고소한데 얼큰하고 전혀 느끼하진 않은데 감칠맛은 있었다. 라면집을 차리면 대박이 날 맛이었다! 일기에 써야만 하는 맛이었다! 다른 메뉴도 있냐고 물어봤더니…

드디어 필름업 1차 기획 끝

5월 30, 2025
By shongshong

드디어 1차적으로 필름업 기획을 마쳤다. 아직 관리자도 남고, 데이터를 보다보면 더 추가될 부분이 있겠지만 이렇게 한차례 기획을 마쳤다는 것이 기쁘다. 빠르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2주정도는 필요한 일이었나보다. 오픈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어느…

출판사 미팅

5월 29, 2025
By shongshong

출판사 미팅을 했다. 사실 전체 원고를 넘긴 뒤라 아주 마음 편하게 미팅에 들어갔다. L의 집필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주였고, 내 책은 이제 곧 편집에 착수할 예정인데 그전에 같이 방향성에 대해 확인하는 정도의 얘기를 나눴다. 왠지…

Sho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