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누군가 필름업에 비평을 남겼다.비평이라하면 단어가 주는 어감이 그렇듯,백지인 게시판에 선뜻 쓰기 어려운 글일 것인데감독 지망생인 유저가 필름업 운영진보다도 먼저 글을 썼다.지금까지 서비스를 만들고 콘텐츠의 시작점이 되는 것은 우리였었는데이번에는 유저로부터 시작되는 것들이 생기고 있다. #2.또 반가운 것은 영화 검색 페이지다. 매일 들어가서 영화를 검색해보고 있는데,같은 날 좀 지나고 들어가보면 내가 검색한 포스터를 찾기 어렵다. 다른 유저가 많이 검색해서 내가 검색했던 것이 아래로 밀리는 것이다.이미 잘 되고…
드라이기
8년을 쓰던 드라이기가 어느날부터 온풍이 안나오기 시작했다.AS를 맡기려고 문의했지만 오래되어 수리가 안된단다. 온풍이 나오는 미니 드라이기가 있어 그것과 같이 양손으로 말리며몇 개월을 써보긴 했지만 나의 인내심은 무더운 여름을 만나고 금세 꺾이고 말았다. 새 드라이기를 들였고 쾌적한 건조생활을 되찾았다. 불편함을 견디는 능력을 키워보려고는 하는데,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깎이고 눈은 높아져서 불편함에 대한 역치는 낮아지고 소비를 예찬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어딘가에서 균형을 잘 찾아가도록 해야지.
풋살 추가 연습
풋살 대회가 얼마 안 남았다. 근데 패스가 영 마음처럼 안 된다.일자로 주고 싶은데 자꾸 왼쪽 오른쪽으로 조금씩 각도가 틀어진다.복귀 전처럼 공이 발에 익는 느낌도 덜해서 추가 연습을 했다. 복귀 후 처음으로 정규운동 외에 추가로 연습을 한건데 예전에는 어떻게 주 3회를 했을까 싶을만큼 체력적으로 힘들었다.오늘 유독 날이 더운 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비하면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일테다. 무엇이든 어떤 것이 빛을 발하기 까지는 혼자 부단히 그것을 갈고…
계속되는 앱스토어 심사 소명…
우리 서비스를 OTT 서비스로 보고 애플 측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를 방어하기 위해 계속 심사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적법하게 API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서비스의 구조를 설명하는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출했다. 계속 거절되어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들의 깐깐한 심사가 우리에게도 보호막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부디 이번에는 통과가 되길.
인형뽑기로 스트레스 싹~
지난번 인형뽑기 성공경험 이후 이제는 인형뽑기가 강력한 스트레스 해소책 중 하나가 되었다. 뭔가 짜릿한 게 필요하다 싶으면 저녁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인형뽑기 가게를 들른다. 무려 2번째 시도에서 귀여운 오리를 뽑았구 딱 하나 남은 토게피까지 성공하며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하루를 보냈다는~
풋살대회 티켓팅
풋살팀을 만든지 3년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대회는 마음의 준비만 하면 나갈 수 있는 건줄 알았다.그런데 웬걸.접수부터 전쟁이었다. 이제 비로소 대회에 나갈 준비가 됐는데이제는 풋살대회가 너무 핫해져서 티켓팅에 성공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니! 반드시 티켓팅에 성공해야만 했다. 그 마음 때문에 너무 떨렸다.티켓팅은 58초만에 123팀이 신청했고, 다행히 운좋게 16팀 안에 들어서 성공했다!!!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면 좋겠다.
질주하는 강아지
산책을 하러 월드컵 공원 쪽으로 건너가고 있는데 강아지가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보니까 산책 줄이 풀려있어서 잡아보려고 했지만 강아지는 내미는 손을 쏙 피해 나를 지나쳐 뛰어갔다. 그 다음은 H가 또 잡아보려고 했지만 실패였다. 강아지는 횡단보도를 향해 질주했고 빨간불로 바뀌면서 차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바로 앞에 있는 택시는 어떻게 멈췄는데 도로 한가운데 쌩쌩 달리는 차는 멈추지 못했다. 정말 사고가 나지 싶었는데 다행히도 강아지는 무사히 횡단보도를 건넜고 주인분도 무사히 만났다. 가슴을…
오픈 전 마지막 주 시작!
다음주 월요일 서비스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한 주가 시작됐다. 부지런히 준비해서 모쪼록 무사 오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