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YOYOUNG

Monthly Archives: 7월 2026

마이야르 토마토 커피

7월 11, 2026
By shongshong

감독님께서 재밌는 커피를 발견했다며 원두를 선물해주셨다. 이름이 마이야르 토마토 커피였다. 토마토 맛이 나는 커피가 있다는 것도 처음 봤는데 무려 마이야르 토마토라고!? 근데 정말 감칠맛나는 토마토 맛이 났다. 흙내음도 나고 차 같은 느낌도 있었다. 태어나서 34년만에…

축구 관람

7월 10, 2026
By shongshong

오늘도 서울시청과 수원FC의 경기였다. 지난번 수원한테 3:0으로 졌는데 오늘은 짜릿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기대하며 갔다. 결과는 잔인하게도 또 3:0이었다. 너무 열심히 잘했지만 심판의 판정 번복으로 1명이 퇴장을 당했고 상대팀의 지소연은 정교한 킬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우상향 그래프

7월 9, 2026
By shongshong

필름업의 DAU가 우상향하고 있다. 오늘은 가장 높은 DAU가 찍혔다. 예전이라면 도달하기 어려운 수치를 향해 가고 있다. 영화 포스터를 찾아 넣고, 정보를 넣는 단순 작업을 하다보면 처음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도 들었지만 한땀한땀이 매일의 점을…

부항 장비 업그레이드

7월 8, 2026
By shongshong

H가 풋살하고 자꾸 열이 안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하니까 민희언니가 부항을 떠보라고 하셨다. 늘 부항을 뜰 때 한번에 등 전체를 뜰 수 있으면 좋을텐데 개수가 모자랐다. 그러면 기다렸다가 떠야하고 너무 오래 뜨면 또 안 좋을 수…

매미 맴맴

7월 7, 2026
By shongshong

오늘 아침 창문을 열었는데 처음으로 매미 소리를 들었다. 정말 여름이 시작됐구나.

영어 필기체 연습

7월 6, 2026
By shongshong

키보드로 타이핑만 하면 늘 뭔가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손으로 펜을 잡고 썼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개운함이 있다. 원래 만년필로 좋아하는 글귀를 필사하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통 못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한번 해봐야지 생각했던 영어…

외삼촌과 외숙모

7월 5, 2026
By shongshong

엄마와 점심을 드신 외삼촌과 외숙모가 집 앞으로 찾아오셨다. 근처를 지나가는 길에 과일이라도 전해주고 싶으셨다며 들고 오신 것이다. 매번 받기만 하고 차 한잔 대접을 못해드렸어서 마음에 걸렸었는데 오늘은 꼭 커피라도 내려드리고 싶다고 해서 집에 왔다가 가셨다.…

팀이라는 것

7월 4, 2026
By shongshong

하나의 팀을 만든다는 건 큰 일이다. 풋살팀도 마찬가지다. 다 큰 성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이 어떨 때는 너무나 쉽게 느껴지고 어떨 땐 불가능처럼 느껴진다. 만장일치의 절대적인 어려움이 있듯 한 사람만 다르게 느껴져도 어쨌든 하나의…

현지

7월 3, 2026
By shongshong

고등학교 때 같이 독서토론동아리 했던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오래 알고 지냈지만 늘 동아리 친구들 여럿이랑 같이 만나다보니 둘이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고맙게도 연락을 주고 합정까지 와주었다. 현지는 INTJ고 아침잠이 없어서 늘 5시에 일어나 아침 수영을…

때가 아니라고~

7월 2, 2026
By shongshong

허벅지 근육 올라온 게 거의 다 풀린 것 같아서 오늘 살살 풋살을 해보기로 했다. 민희언니가 운동전에 와서 풀어주고 테이핑까지 해주셨다. 운동할 때도 괜찮았다. 그러다 마지막 경기에 슈팅을 한번 했는데, 그때 또 올라왔다. 아놔~ 오늘 깨달았다.…

지소연 선수

7월 1, 2026
By shongshong

오늘 서울시청과 수원FC위민 경기가 있었는데 지소연 선수가 왔다고 해서 잠깐이라도 보려고 갔다. 지소연 선수는 힘을 빼고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도 수비수들을 거뜬히 제치며 경기를 주도했다. 비가 오는 상황에도 이렇게 잘하다니. 레전드는 레전드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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