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맞는 포스터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나만 있을 때는 바로 선택하면 되는데 여러 포스터 후보가 있을 때는 스도쿠처럼 어떤 곳에서 힌트를 얻어 찾아낸다. 감독 이름, 배우 이름, 감독의 다른 작품명, 시놉시스, 등장인물의 이름 등…
오픈 전 마지막 주 시작!
다음주 월요일 서비스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한 주가 시작됐다. 부지런히 준비해서 모쪼록 무사 오픈하기를.
풋살의 어려움과 즐거움
요즘은 공격 관련 기술과 전술을 배우고 있다. 공을 가졌을 때 소유하는 드리블이나 우리팀이 공을 소유했을 때 패스하기 좋은 공간으로 이동하는 움직임 같은 것이다. 감독님께 설명을 들으면 참으로 상식적이고 당연히 그렇게 움직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를 보고
각자가 가진 성격은 반드시 일장일단이 있고, 그릇의 크기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노력한다면 그릇의 크기는 또 키울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부단히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이름은 영화를 보고
아픈 역사는 반복되고, 그 과정에서 힘 없는 개인은 계속 소외된다. <내 이름은>은 잊힌 이름들을 다시 불러내는 영화다. 감당하기 괴로운 진실도 결국에는 마주해야 비로소 조금이라도 해방될 수 있다.
다시 도전하는 친구에게
오늘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아쉽게도 10점 차이로 떨어졌다는 소식이었다. 그 말을 보는 순간 내 심장이 다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친구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었는지 아니까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상을 여행처럼 보낼 수 있다면
집 근처에 에스프레소 집이 새로 생겨 커피를 마시러 갔다.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문득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맛있는 밥을 먹고, 걷는 것.생각해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일들은 여행지에서 하는 일들과 크게…
만날 인연은 결국 만난다
만날 인연은 결국 만난다는 말이 있다. 오늘 뭔가 찾아보다가 지금 풋살팀 감독님과 예전에 연락이 닿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팀을 한창 처음 만들고 코치님을 섭외하던 시기였다. 그때 수업을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일요일 고정은 어렵다고 하셔서…
풋살친구의 서프라이즈 등장
풋살을 하는데 캐나다로 워홀을 갔던 친구가 깜짝 등장을 했다. 누가 멀리서 내공내놔~~ 하면서 소리를 치길래 가봤는데 친구가 깜짝 카메라를 준비한 것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등장이라 보면서도 믿지 못했다.그저 이름 세글자만 계속 부르면서 진짜??! 만 반복했다.…
눈썹 아티스트 데뷔
눈썹이 가지런하고 정갈하게 다듬어진 얼굴을 좋아한다. 좋아하는만큼 내 눈썹을 잘 다듬지는 못하지만 이것 또한 테크닉이라 생각해서 연습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H에게 나의 실습 대상이 되어줄 수 있냐 물었다. H는 흔쾌히 눈썹을 내어줬다. H의 눈썹은 얼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의 간편함
오늘 DMC역 앞을 지나가다가 문득 지난번 언니와 함께 다녀온 드레스 투어가 생각났다. 드레스를 입어볼 때마다 업체에서는 어느 식장에서 예식을 하는지 물어봤다. 처음엔 단순히 참고하려는 질문인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식장의 분위기와 조명, 인테리어에 따라 어울리는 드레스가 달라질…